한국남자배우

기주봉(배우)에 대해알아보자

SNFZOO 2023. 7. 19. 20:35

대한민국의 배우.

 

기주봉 다채로운 역할 속 탄탄한 연기력

기주봉은 단순히 미모와 인기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시대적, 정서적 배경이 달라도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어 연기하는 그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해당 작품에 몰입시키고 감동을 선사합니다.

 

기주봉  대중과 소통하는 스타

기주봉은 다양한 인터뷰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능력에도 능숙합니다. 항상 겸손한 모습과 밝은 에너지로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 받는 배우로서 더욱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주봉 미래로의 도약, 더 큰 활약 기대

앞으로도 기주봉은 더욱 더 발전하며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연기력과 열정에 더해 지속적인 연기자로서의 성장과 다양한 작품들에서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기를 기대합니다.

 

기주봉은 그의 진정성과 끈기로 인해 연기자로서 더욱더 빛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며, 그의 미래 작품들로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기대합니다. 늘 응원하고 사랑하는 배우, 기주봉에게 행운과 성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주봉 배우 활동

 

1955년 9월 3일에 태어났으며,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다. 1977년에 극단 '76' 창립단원으로 데뷔하였다. 형 기국서는 동생 기주봉보다는 대중미디어 활동은 매우 적은 사람이나, 공연예술계의 거물로 아주 유명한 연극 연출가이자 배우다.[2] 기국서와 함께 76극단을 이끌며 한국 연극계의 큰 형으로 지내온지도 2016년 기준으로 40년을 맞았다. 기사. 포털 사이트에 기록된 필모그래피만 해도 무려 121편. 한국 현대영화 역사의 산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관은 행주(幸州)[3]이다. 그는 호남 유학의 거두인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의 5대손으로, 을미의병 당시 호남의병장으로 활동했던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은 그의 종증조부이다.

 

2016년 11월 25일, 팩트iN스타 스타 인터뷰에 출연했는데, 스타 인터뷰 컨셉이 기본적으로 오픈 스튜디오에서 아이돌을 모아놓고 예능형 인터뷰를 하는 걸 감안해 보면 상당히 특이한 경우다. 게다가 오픈 스튜디오가 아니라 패널로 출연해서 인터뷰했다.

 

2017년 1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카페 ‘강동 리본(Reborn) 센터’를 연 서울 강동구청에서 ‘리본 봉사단’으로 위촉되었다. 

 

2018년 8월 11일,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역시 주연을 맡은 정재영이 한국에서는 첫 번째 남우주연상 수상이고, 기주봉은 두 번째로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깡패 두목 역할로 적합하다는 평. 작고 단단하지만 카리스마있고 리더십이 강한 인상과 목소리로 깡패 두목의 역할 시 몰입도를 끌어올려주는 역할이 인상적임.

 

여담이지만 코미디언 이 사람과 닮았다. 목소리도 닮았고 요즘 코미디보다는 진지한 배역으로 자주 크로스오버를 해서 얼핏보면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거의 흡사하다.

 

김정일역을 맡으면 그만큼 잘할 수 없다.

 

기주봉 대마초 혐의

 

2017년 6월 12일, 대마초 혐의로 인하여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또한, 동료 배우인 정재진은 2009년에 대마초 혐의에 걸려 KBS, MBC에 출연금지 명단에 있으며, 이번에 기주봉과 같이 걸리면서 구속됐다. 기사. 단, 경찰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으로 구속된거라 경찰서에 구속된 것이었고, 약 2주 후 검찰에서 신청한 구속영장(발부 시 구치소행)이 기각되어 풀려나서 오래 있지 않았다. 1년 뒤, 집행유예가 나와서 다시 구속되지도 않았다. 참고로 기주봉은 1991년에도 대마초로 구속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