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우

김대명(배우)에 대해알아보자

SNFZOO 2023. 8. 8. 19:42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미도와 파라솔의 멤버이다.
특이하면서도 좋은 미성을 가지고 있으며, 진지한 연기부터 일상 연기까지 연기의 폭이 넓은 배우다.

연극이나 영화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드라마 미생부터이다.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 역으로 출연, 외모도 웹툰 원작과 싱크로율 100%에 가깝고, 캐릭터 자체가 지방대 출신에 능력있고 착하기까지 한 이상적인 회사 상사/선배의 모습으로 현실 사회 초년생과 인턴들에게 특히 사랑받았다. 그 덕에 미생의 주 시청자이자 공감세대인 20~40대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어떻게 보면 드라마로는 처음 데뷔하자마자 비중있는 역으로 대중에게 유명세를 탄 셈이니, 무대극에서 그간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온 덕을 크게 본 케이스. 정작 본인은 회사 생활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이 정도로 현실감 있는 회사 상사의 모습을 연기했다는데서 이미 생활 연기에 도가 튼 인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6년 마음의 소리 출연 이후에는 당시 초등학생들도 알아봤다고.[] 최근에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연인 조금 엉뚱하지만 속이 깊은 산부인과 조교수 양석형을 소화해 생활연기 달인의 면모를 계속 보여주었다

TV 출연작에서는 대체로 친근하면서 우리 주변에 존재할 것 같은 푸근한 역을 많이 맡았지만 스크린에서는 사이코패스나, 테러범, 악덕 업주같이 평소 이미지와 극을 달리는 섬뜩한 역을 맡는 등 더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더 테러 라이브에서 독특한 미성으로 소름끼치는 범인 목소리를 맡았던 분도 이 분. 적어도 연기 스펙트럼에 있어서 한계를 두거나 고정적인 이미지를 추구하지 않는 편.


또 배역에 따른 비주얼의 변화가 큰 배우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 극작품에서 활약할 때만해도 슬림한 이미지였으나 대중에게 알려진 작품이 하필 미생인지라 한동안 풍채가 있고 살집이 있는 푸근한 삼촌 이미지였다.[] 이 때문에 당시 과거 사진은 김대명 리즈 시절로 검색하면 많이 찾아볼 수 있었고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상당히 미남이라고 굉장히 놀라기도... 2019년 이후[]부터 꾸준한 다이어트로 스타일도 세련되게 바뀌고 본래 큰 키에 비율까지 좋아 여전히 친근하지만 더욱 멀끔하고 훈훈한 이미지가 되었다.

 

김대명 연기력의 다양성


김대명은 다재다능한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코믹한 역할부터 진지한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습니다. 그의 변신 능력은 항상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놀라움을 안겨줍니다.



김대명 사랑스러운 개성


김대명은 연기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매력 역시 눈길을 끕니다.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친근한 태도는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그의 밝은 성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대명 성격

굉장히 조심성 많고 신중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잡지나 언론의 인터뷰 후기로도 익히 알려진 바지만, 상대방에게 오해가 살만한 행동을 하거나, 상처를 주는 걸 극히 꺼리기 때문에 '가을 우체국 앞에서' 음원 출시 당시에도 본업도 아닌데 음악으로 사랑을 받는 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자 조정석이 '그건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민폐이다.' 할 정도였다. 낯가림이 심한 것은 덤. 인간관계에 주의를 기울이는 타입이라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다만 이런 성향임을 일본 매체에서 알고있었는지, 본인에게 직접 예민한 성격이냐고 물었지만 본인이 직접 일에 대해서라면 대충하는 성격이 못돼서 그렇다고 하나, 일상에서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좋은게 좋은거지' 하는 성격이라고 밝혀 일과 관련해서 만 예민해지는 스타일인 걸 알수있다. 특히 팬들은 인스타그램에 소식이나 셀카를 올려달라고 애원에 가깝게 요청하지만, 한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조차 그 시기에 하고 있는 작품에 누가갈까 조심스러워서 그렇다고 하니 어느정도로 조심성이 많은지는 상상에 맡긴다. 심지어 과거에 올렸던 사진들도 상당수 삭제한 것을 보아 사진 하나를 게시해도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극 중 김대명이 연기하는 양석형도 역시 상대방이 상처받는 걸 굉장히 조심하는 성격이라 섬세한 곰돌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인데, 김대명과 과거 같은 학교 동창이었던 한 매거진 에디터가 양석형 캐릭터를 보고 "네가 연기하는 양석형 선생이 실제 너랑 성격이 엄청 비슷한 거 알아?”라고 물었고 본인도 "그렇다."며 인정한다. 해당 인터뷰에서도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조심스럽게’, ‘상처 안 주게’, '팬들은 죄가 없다' 였다고.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미생의 김동식과 비교시 어느 쪽에 가깝냐는 질문에 반반 섞여 있다고 답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낯가림의 정도가 달라지는 모양. 또 무작정 양석형과 김대명의 성격이 동일하다고 볼 수 없는 이유가, 일본의 한 인터뷰에서 양석형을 겨냥해 귀차니즘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으며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냐고 물어봤지만 자신은 많이 걸으니 히키코모리는 아니라고 했으니 배역과 당사자를 너무 동일시하고 과몰입하는 건 옳지않다. TV보는 걸 좋아하는 건 비슷하다고 하지만 양석형이 신서유기만 보는 것과 달리 한 프로그램만 보는 타입이 아니라 채널을 돌리다 재밌을 것 같으면 멈추는 타입이라고 한다. 또 안은진에 의하면 양석형이 극중 눈치가 없는 것과 달리 김대명은 눈치가 9단이라고 한다.


인터뷰 시 늘 필기도구를 가지고 메모를 하면서 인터뷰에 응한다고 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인터뷰를 할 때 너무 떨려서 준비한 게 지금은 습관으로 굳어졌으며, 어떤 질문을 받았고 어떤 대답을 했는지 그 시간을 기록하는 목적도 있지만, 말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조심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한다. 또 재미가 없어도 흔히 말하는 MSG를 쳐서 일화를 꾸며내거나 하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 팬들 역시 그런 김대명의 성향을 알고 있어서 GV 등 행사에서 김대명이 메모지와 펜을 지참하지 않으면 덩달아 같이 불안해하기도 한다. 단어 위주로 기록하기 때문에 낙서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그 나름의 방법으로 쓰고 기억하는 듯하다.


한 기자는 그런 김대명의 메모를 보고 '김대명은 지독히도 악필이었다.'라고 털어놨으나 사실 미생 OST에 수록된 김대명과 김동식의 편지나 슬의 종영 자필 소감문을 보면 딱히 악필로 보기 힘들다. 대본도 빽빽하게 메모가 돼있는 것은 당연지사.


바자의 2021년 12월호 인터뷰를 보면 메이크업 파우치에 버금갈 큰 필통을 들고다닌다고 하는데, 이는 대본을 볼 때 필요한 형광펜, 샤프와 연필, 그리고 그 연필을 깎기 위한 연필깎이(...)까지 들었다고 한다. 이 역시 얼마나 준비성이 철저한지 알 수 있는 부분.


하지만 이런 준비성과는 대비되게 본인 피셜 무슨 일에 꼭 계획을 세워두지 않는 성격이라고 하니 이런 준비성과 계획성은 별개인가보다.


여러 다양한 매체에서 물어봤음에도 꿈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항상 '행복해지는 것'이이며 그 '행복'의 기준은 '내가 하고 싶을 때 그걸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슬의 12화 비하인드 영상에서 극 중 양석형이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하고 싶은 거, 지금 당장 하면서 살래.' 라는 대사를 처리하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찌 보면 김대명 본인과 극 중 양석형의 삶의 철학이 한 방향이 된 의미있는 장면.


"내가 드라마 마지막 회에 이런 대사를 하거든. 친구들한테… 시간 가는 게 너무 아깝다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거라고. 그때 나 울컥했거든. 내가 나한테 하는 이야기 같더라고." - 아레나 인터뷰 중


이 외에도 시간이 흐르면서 수없이 많은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같은 질문에 답이 바뀌지 않고 꼭 일관성있는 대답을 들려주는 걸 보면 확실히 이미지를 꾸며내거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없으며 진정성있는 성격이 강하다.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여러 번 밝혔다. 기차여행과 버스 여행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도 버스를 선택할 정도. 계획을 잡거나 목적지를 정해두고 떠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내버스, 시외버스 가리지 않고 아무 버스나 타는 듯 하며, 유명세를 타고 난 이후에도 여전히 버스를 탄다고 하며 의외로 사람들이 몰라볼 때도 많다고 한다. 특히 새로운 작품의 대본을 받으면 버스를 탄다고 하는데, 카페 등지에서도 대본을 보기도 하지만 버스 안에서 대본을 볼 때 특히 집중이 잘 되기 때문에 새 대본을 받으면 심야고속버스를 탄다고 한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알아보거나 사람들이 많이 타면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심야 고속버스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좋아하는 자리는 제일 앞자리라고 하는데 마치 버스 앞 유리창으로 보는 풍경이 아이맥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더불어 혼자 시골 장터에 즉흥적으로 가거나, 영화 돌멩이 당시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지 않고 한동안 촬영하던 시골에 머물렀다는 걸 보면 혼자서 고요하게 지내는 걸 좋아해서 도시보다 산촌같은 시골 체질인가 싶지만 슬기로운 산촌생활의 고요함은 적막에 가깝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틈에 있는 게 쉽지 않을 뿐, 자신은 오히려 도시의 조용한 곳을 걸어다니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참고로 길을 걷는 것도 상당히 좋아해 덕수궁길 옆 정동길이나 제주 머체왓숲길같은 산책 코스를 추천하기도 했다.

 

김대명 목소리

독특한 미성이 특징인데 이런 자신의 목소리가 예전에는 컴플렉스였다고 한다. 다른 남자들처럼 중후하면서도 울림통이 큰 소리가 갖고 싶었다고. 그런 그에게 한 감독이 객석 끝에서도 다 들릴 정도로 독특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느냐고 설득했다고 한다. 결국 그의 목소리는 김대명만의 특징이자 강점으로 자리잡으며 더 테러 라이브에서도 목소리로만 관객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미생의 김원석 감독도 김동식 역을 캐스팅 하는데 고민이 많았지만 그의 외모와 언밸런스한 목소리가 재밌을 것 같아 캐스팅했다고 한다. 또 외계+인 1부에서 최동훈 감독은 썬더가 사랑스러운 생명체이고,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를 바라며 그를 썬더의 목소리 연기로 캐스팅하였다.[] 연기 톤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보통의 미성이 여린 톤으로 들린다는 인식과 달리, TV로 들려오는 그의 성량은 덩치에 걸맞게 풍부하다. 출처:'최고의 발견' 김대명의 카멜레온 연기, "목소리에도 색깔이 있다" 당연히 그의 개성 있는 목소리에 매료되어 팬이 된 경우도 많다. 나긋나긋한 톤으로 연기할 때 자상함과 천진난함이 교차되는 음색에 매료된다고 하며, 오디오북(세계의 호수)이나 네레이션을 듣고 극도의 안정감이나 편안함을 느낀다고 평한다. 인간 ASMR


목소리에 대한 일화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TV나 영화 작품 등 메이저 작품에 등장하기 시작하며 극작품, 특히 뮤지컬에 출연하는 일이 드물어져 목소리에 대한 컴플렉스로 뮤지컬을 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위 항목의 일화를 보면 목소리는 오히려 극작품을 하는데 있어서 장점이 되어야 한다. 게다가 탄탄한 발성에 어울리는 노래 실력 또한 뮤지컬에 출연하는데 부족하긴 커녕 차고 넘친다. 마약왕 프로모션 차 조정석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 "노래를 끊었다."라는 발언 때문에 소문이 와전된 감이 있어보이지만, 그 당시 "노래를 끊었다."라는 발언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런 노래 요청이 들어와 당황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최근의 행보를 보면 노래를 끊었다기에 여전히 노래 실력은 수준급이다. 최근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연극, 뮤지컬 무대에 대한 계획을 물어보는 질문에, 계획은 없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 마음이 열려있으며, 무대는 꿈 같은 곳이라고 밝히며 차기작에 대한 여지도 남겨두었다.

 

김대명 비주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터뷰 등에서 김대명의 20대 리즈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과거 대중들에게 알려진 김대명의 이미지가 푸근한 이미지가 주된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사실 과거에는 굉장히 슬림한 외모를 자랑했는데, 배역을 위해 살을 찌운 건 맞지만 그 작품이 미생은 아니었다. 전작인 역린(영화)을 촬영하던 2013년 당시, 30대 초반의 나이로 정은채가 연기한 강월혜의 아버지인 강용휘를 연기해야 하다보니 본래보다 나이가 더 든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살을 찌웠던 게 시작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 먹고 자고만 반복해 12Kg을 증량했다가 촬영이 끝나고 2~3주간 8kg을 감량했는데, 하필 다음 작품이 미생이었던지라, 다시 5~6kg 증량을 하는 바람에 도로아미타불이었다고.[] 따로 몸무게를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당시, 영화 판도라(영화) 촬영 직후 몸무게가 약 80kg 정도라고 하며, 마약왕 때는 영화 초반에 거기서 더 증량했다가, 마약에 중독된 후반에는 제법 야윈 모습을 보여주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총 8kg을 감량했었다는 언급을 보면 현재 몸무게가 70kg 초, 중반대로 추정되나 정확히 밝힌 적은 없다.


2022년 기준 현재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며 건강을 위해 하루 1시간씩 달리기를 하며 과식하지 않고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요가까지 배우고 있다! 유연성이 길러지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된다고 하며 '그래서 유연하냐?'는 질문에는 '딱딱하니까 배우는 거지.' 라고 답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양석형 역으로 등장했을 때, 대중에게 알려진 푸근한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무래도 2019년 초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촬영 당시 작품을 위해 살을 뺐었다고 밝힘에 따라 그 후 이 모습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대중들이 알고 있는 모습과 달리 연극 무대나, 뮤지컬 무대에 올랐을 당시 외모는 최근과 비교해서 스타일 외에 크게 다를 바 없는 슬림한 모습이었고, 본인 스스로도 딱히 살을 찌우거나 빼는 것에 크게 의식하거나 신경을 쓰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살이 많이 쪘을 때 관절에 무리가 많았기 때문에 되도록 현재는 건강 관리차원에서 체중 관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자신이 맡은 배역의 이미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편. 그렇기에 대중에게 알려진 푸근한 외형의 캐릭터가 아니라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셈이며, 슬의 이후로 그런 이미지가 자리 잡힐 것으로 보인다. 그 덕에 같은 해에 다른 시기에 찍은 영화들이 개봉을 하다 보니 각각의 다른 작품에서 전혀 다른 모습의 김대명이 나오는 걸 보는 것도 감상 포인트.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작품에 필요한 모습이 되는 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다음 작품에서 또 증량을 해야 된다면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배역에 필요하다면 또 증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풀샷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예상외로 굉장히 보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놀란다. 2019년 이후로 찍힌 화보를 보곤 '저 사람이 김대명이 맞나?'하고 심하게 놀랄 정도. 실제로 키가 180cm로 꽤 큰 편이며 어깨도 넓고 무엇보다 다리가 길어 비율이 좋은 편인데 미생 때나 마음의 소리에서 부각이 되지 않았던 기럭지가 살이 빠지면서 훈훈한 기럭지로 재평가되는 듯. 더불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당시 키보드를 맡으면서 손가락을 자주 줌인하는 장면이 나오자, 섬섬옥수로 불리며 호평 받았다.

 

김대명 향후 기대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작품에서 김대명의 연기를 감상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 그의 모습을 기대해 봅시다!

김대명은 한국 연예계를 환하게 밝히는 배우로서, 그의 연기력과 개성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길 바랍니다. 그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