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우

김명민(배우)에 대해알아보자

SNFZOO 2023. 8. 22. 17:35

대한민국의 배우.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으로 배우를 그만 둘 결심까지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 극적으로 불멸의 이순신의 주인공인 이순신역을 맡게 되고 그야말로 인생 연기를 선보인것과 드라마도 100화 이상 방영한 장편 드라마 덕에 2005 KBS 연기대상을 수상, 시청자들에게 드디어 이름 석자를 강하게 각인시킨다.

이후 하얀거탑의 장준혁,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2회 수상, 그리고 또 한 번의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영화배우로서도 커리어 하이를 쌓았다

 

김명민 다재다능한 배역 연기



김명민 배우는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는 능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의 연기 범위는 코믹한 역할부터 진지한 드라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릅니다. 그는 한 번 연기에



김명민 수상 경력



김명민 배우는 그의 연기력으로 다수의 수상을 안았습니다. 국내외에서 꾸준한 주목을 받으며 그의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그의 연기 실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김명민 앞으로의 기대



앞으로 김명민 배우는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열정은 앞으로도 연기계에서 빛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명민 연기력

연기파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연기력으로써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줄지 기대되는 배우라 하겠다. A라는 인물을 연기할 때 '어차피 나라는 배우가 A를 연기하는 것이니 A를 나라는 사람에 맞게 해석해서 연기한다'는 파(서사적 연기론)가 있고, '나를 지우고 A와 완벽히 동화해야 한다'는 파(메소드 연기론)가 있는데, 김명민은 완전한 후자.[] 배역 연구에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소화불량과 식도염을 얻을 정도라고. 영국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꽤 유사하다.

말이 쉬워서 동화(同化)이지, 그야말로 자발적이면서 철저한 상상, 감정이입, 연구, 연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출세작인 불멸의 이순신 에서는 사실상 이순신의 전 생애를 다루는 극에 맞춰 목소리 톤을 20대~50대 연령대별로 각각 4단계로 나누어 준비했고, 극중 이순신이 총상을 입은 뒤에는 부상당한 왼쪽 어깨를 상대적으로 내리고 다녔다. 또한 원작(칼의 노래) 책을 페이지가 떨어질때까지 읽으며 당시 이순신이 느꼈을 고뇌와 책임감을 이해하려 애썼다고 한다. 또 다른 대표작인 베토벤 바이러스의 불후의 명대사인 똥덩어리를 내뱉을 때 해당 문서에도 있듯이 송옥숙 씨가 진짜로 인격적인 모욕을 느꼈다고 했던 일화, 하얀거탑에서 장준혁이 죽어가던 간성뇌증 증상을 연기할 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간성뇌증 논문들을 읽고 난 후, 오른손만 신문을 쥐고 왼손은 신문을 쥐는 시늉만 한 반신마비를 연기한 일화라든지, 내사랑 내곁에에서는 한쪽 발만 질질 끌고 다닌다고 그쪽 신발만 갈아서 마모시키는 등,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부분까지 그야말로 철저하게 동화하는 연기가 김명민의 가장 큰 매력이자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맡은 배역의 과거와 미래 등 대본에 주어지지 않는 부분도 스스로 소설 식으로 글을 쓰며 이해해 나간다고 한다. 다만 이와 별개로 (연기법중 하나일 뿐인) 김명민식 메소드 연기가 모든 연기법 중 최고라고 칭송하는 것에는 분명히 어폐가 있다.

정확한 발음과 발성, 대사 전달력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배우로, 아직도 볼펜을 입에 물고 신문, 책 등을 읽으며 하는 발음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한다. 길고 전문적인 단어로 구성된 대사나 어려운 사극 대사를 속사포로 쳐도 전혀 뭉개짐이 없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 발음하는 단어도 정확한 표준발음에 맞게 발음한다. 일례로 2021년 출연한 드라마 로스쿨에는 법정물의 특성상 어려운 법률 관련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같은 단어도 서로 발음이 제각각 달라 후배 배우들이 '교수님은 이렇게 하시더라' 며 김명민의 발음을 참고해 따라하기도 했다고 한다.

 

마무리



한국 연기계의 대표주자인 김명민 배우는 그의 탁월한 연기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연기력은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더 많은 작품에서 그의 연기를 감상하며 그의 활약을 응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