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본래 밴드를 준비하는 가수 연습생이었다. 가수 연습생 생활을 위해 14살 때 대전에서 처음 서울로 올라왔다가 2년 후인 16살 때부터 홀로 서울에서 지냈다. 그러다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 장군 역할의 오디션에서 합격하며 연기자로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사춘기 메들리》,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드라마 스페셜 - 중학생 A양》, 《모던 파머》, 《드라마 스페셜 - 아비》, 《아부쟁이 얍!》, 《퍽》, 《돌아와요 아저씨》, 《피리부는 사나이》, 《빈센조》 에 출연하였으며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병연 역할을 맡아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