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댄디하고 깔끔한 인상이라 선역을 자주 맡았으나 최근 들어 정반대의 역할에도 도전하고 있다. 권율은 1982년 6월 29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06년 KBS 2TV 드라마 《일지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추노》, 《아이리스》, 《광해, 왕이 된 남자》, 《육룡이 나르샤》, 《명량》, 《군함도》, 《안시성》,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태종 이방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권율은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있는 외모로 주목받는 배우입니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영화 《군함도》에서 '박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