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김강우 배우 활동 데뷔작은 SBS 드라마 남과 여.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주연으로 출연한 MBC 미니시리즈 나는 달린다부터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베테랑 배우다. 하지만 준수한 연기력과 경력, 나름 높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국밥배우 중 한 명이라는 안타까운 평을 받는 배우이기도 하다. 실미도와 식객 정도를 제외하면 300만을 넘긴 흥행작을 내지 못했으며, 그마저도 실미도는 조연이었고 식객도 300만 명 정도를 동원했지만 원작 만화나 드라마판이 얻은 인기에 비하면 체면치레라 하기도 아쉬웠다. 드라마 쪽은 더 심각해서 아예 히트작이 없다시피 하다. 이것이 특이한 이유는 과거 흥행 보증수표였다가 작품 선택을 계속 잘못하면서 국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