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살지 않고[] 친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제대로 된 직장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던 할머니로부터 많이 혼나기도 했지만 연예가 중계에 출연함으로써 할머니로부터 인정받았다고 한다. 라디오 스타에서 말하기를 음식점에서 주방보조로 일하다 사장의 도움으로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후 한식과 양식 조리사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연기자가 되고 싶어 "다시는 주방 칼을 잡지 않겠다"라는 결심을 하고 그동안 사용하던 칼을 자신이 가르쳤던 직장 동료인 형에게 물려주고 상경하여, 퀵 택배와 음식점 등의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단역 연기를 했다.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