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우

강지섭(배우)에 대해알아보자

SNFZOO 2023. 5. 25. 19:38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

 

대학교까지 부산에서 모두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학 졸업 후 막연히 연기자가 되고 싶어 7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해 고시원에서부터 자리를 잡고 생활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마르고 키도 커서 모델 활동으로 시작했다. 어떻게 인연이 닿아서 연예계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게되어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강지섭은 1981년 2월 6일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중리초등학교, 해동중학교, 동아공업고등학교, 동의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한 강지섭은 이후 《독신천하》, 《소금인형》, 《행복한 여자》, 《태양의 여자》, 《두 아내》, 《바람 불어 좋은 날》, 《여제》, 《갈수록 기세등등》, 《적도의 남자》, 《두 여자의 방》, 《아내스캔들 - 바람이 분다》,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울지 않는 새》, 《마녀의 성》, 《쇼핑왕 루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강지섭은 2014년 영화 《설계》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후 《나를 기억해》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는 2008년 엠넷 《강지섭의 러브파이터》, 2014년 SBS 《정글의 법칙》, 2015년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 2》, 2015년 MBC 《위대한 유산》, 2016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강지섭은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지섭 그외정보들

부친이 부산 영도에서 43년 동안 중국집을 운영하셨다고 하는데, 지금은 위암 투병하고 완치 후에는 장사를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집을 운영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요리 실력이 상당하다.


어릴 때 짜장면이 싫었다고 한다. 이유는 부친이 한 때 중국집을 운영해 옷에 항상 냄새가 배겨서 친구들이 킁킁거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나서 자식들을 위해 값진 일을 한 것이라고 되새겼다.


가족은 모두 부산에 있어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며 지내고 있다.


운동 매니아이다. 학창시절에 중학교 때는 수영선수였고, 고등학교 때는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기도 했다. 지금도 배우가 되고 나서도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 다부진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운동 매니아다 보니 출연 중이었던 태풍의 신부 20화에서 바디슬램과 비슷한 기술을 기가 막히게 선보였다.[]


태종 이방원에서 황희 연기를 할 때 수염 분장과 강지섭의 외모가 실제 황희의 초상화와 매우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독실한 프로테스탄트이다. 2008년 인터뷰를 통해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해외선교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

서 "나의 최종목표는 전도다.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나는 열심히 배우의 길을 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