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우

강하늘(배우)에 대해알아보자

SNFZOO 2023. 5. 27. 14:39

대한민국의 배우.

 

강하늘 특징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최훈"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몇몇 대형기획사에서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에서는 주로 비중이 적은 조연이었으나,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2014년 TV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고, 흥행을 거뒀다.

드라마에서는 엘리트 고등학생, 재벌가 자제, 대기업 회사원 등과 같이 차갑고 딱딱한 차도남 역을 자주 맡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동료들에게 애교가 많고 헐랭한 편이라 갭 모에를 느낄 수 있다. 관객들에게도 귀여운 팬서비스를 자주 하는 편이라 열혈 팬들이 많다.

최종 꿈은 "배우 강하늘이 되는 것". 본인은 아직 연기를 배우는 학생에 불과하며, 스스로 "배우 강하늘"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실제로 미니홈피에 업로드한 뮤지컬/연극 홍보 포스터 사진을 보면, "배우 강하늘"이라고 적힌 부분에서 "배우" 부분을 본인이 직접 지워놨다.

 

강하늘 떠오르는 별


1990년 2월 21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난 강하늘은 결단력과 열정으로 연기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경력 초기 단계부터 그는 공예에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했습니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다양한 연극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강하늘 획기적인 역할


강하늘은 드라마 '상속자들'(2013)에서 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 역할을 통해 그는 감정 사이를 매끄럽게 전환하는 능력으로 관객을 끌어들이는 연기력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돌파구는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더 두드러진 역할로 이어져 한국에서 가장 유망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강하늘 다양성과 깊이


강하늘 연기의 특징 중 하나는 폭넓은 캐릭터를 깊이 있고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능력이다. 강하늘은 사랑에 빠진 로맨스 주인공, 고민하는 청춘, 역사적 인물 등 자신의 역할에 거침없이 몰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각 캐릭터에 대한 그의 헌신은 그가 연기에 가져오는 뉘앙스에서 분명하며 그를 진정으로 다재다능한 배우로 만듭니다.



강하늘 주목할만한 프로젝트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강하늘은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숙련된 배우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강하는 영화 '스물'(2015)에서 성인의 도전에 직면한 고군분투하는 청년을 연기한 가슴 아픈 연기부터 전쟁 영화 '장사리'(2019)의 감동적인 군인 연기까지. -늘은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퍼포먼스를 꾸준히 선보입니다.



강하늘 수상 및 표창


강하늘의 재능은 동료들과 업계에서 인정받았다. 그는 2015년 권위 있는 백상예술대상 신인남우상을 포함하여 한국 영화에 대한 뛰어난 공헌으로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관객을 사로잡고 복잡한 감정을 전달하는 그의 능력은 그를 한국과 국제적으로 열성적인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강하늘 화면 너머


강하늘은 연기력은 물론, 소탈한 성격과 솔직한 성격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자신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사회에 환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자선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그의 겸손함과 진정성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실력파 배우이자 롤모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강하늘 활동

2005년 KBS1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당시 꽃미남 마스크로 장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진행자였던 이금희 아나운서가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을 정도"라고 평했을 정도다. 이 때의 영상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되면서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는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얻어 냈다.

2007년 박보영과 함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오늘도 이쁜 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08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창설 50주년 기념 뮤지컬 《La Vida》의 주연 '햄릿'을 맡았다. 갓 입학한 신입생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 때문에, 선배들로부터 안 좋은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2009년 조정석, 김무열과 함께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에른스트 역으로 무대에 섰다.

2010년 지창욱과 함께 《Thrill Me》에서 호흡을 맞췄다. 작품에서 둘의 키스신이 있는데, 실전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이기 위해 연습 중 지창욱에게 먼저 키스했다고 한다. 남자와 키스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수염이 따가우니까 앞으로 면도를 깔끔하게 해야겠다."는 것이다.

2012년 알보젠코리아의 여성 경구피임약 머시론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민현재' 역으로 출연했다. 무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얻어 냈다.

2013년 엠넷 드라마 《몬스타》에서 정선우 역으로 출연했다. 뮤직 드라마를 표방한 작품인 만큼 악기 연주 장면이 많았는데, 실제로 "대사를 외우면서, 악기도 함께 연주하는 것은 무리이니, 연주하는 척만 하라."는 디렉션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강하늘은 하는 척 하는게 무지 싫어서 잠을 포기하면서까지 첼로와 콘트라베이스를 밤새 연습해 결국 마스터했다. 제작진들 모두 깜짝 놀랐다고...

2013년 《몬스타》에 함께 출연한 하연수와 함께 동원F&B 덴마크 인포켓 치즈,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3년 맥도날드 더블 토마토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3년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서 이효신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가 하이틴, 여성 시청층을 노린 작품인 만큼, 오디션 현장에도 워낙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많아서 기가 죽었다고 한다. 게다가 김은숙 작가가 강하늘의 이름조차 물어보지 않아서 당연히 낙방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대본 리딩 후 이효신 역에 캐스팅되었다.

2014년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박신혜와 함께 배달음식 전문 어플 요기요 광고에 출연했다.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할로 출연했다. 원작 만화에서 박색인 장백기의 외모를 드라마에도 반영하기 위해서, 오히려 외모가 준수한 편인 강하늘이 캐스팅에서 밀릴 뻔했다고 한다. 하지만 윤태호 작가가 "장백기...못생긴 거 아닌데..."라고 해준 덕분에, 다행히 배역을 맡게 되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미생》의 흥행 덕분에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2014년 걸스데이 혜리와 함께 농심 너구리 극장판 광고와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4년 차기작으로 TV 미니시리즈에 출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국내 연극계의 대모인 박정자와 함께 출연하는 연극 <해롤드&모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2015년 1월 6일 인터파크 공연 예매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연극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인기를 얻는 중이다. 미생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임시완, 강소라, 오민석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축하 공연으로 윤도현 밴드의 <나는 나비>를 불러 화제가 되었다.

2015년 2월 5일 개봉한 《쎄시봉》, 2015년 3월 5일 개봉한 《순수의 시대》, 2015년 3월 25일 개봉한 《스물》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1개월 만에 세 작품이 연달아 개봉하기로 결정되면서, '하늘소(소처럼 일한다)'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다.[]

2015년 3월부터 강소라와 함께 프로스펙스 광고 모델을 맡았다.

2015년 3월 29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였다. 석고탑 드립과[] 몸개그로 유재석의 핀잔을 받았다.

2016년 1월부터 정상훈, 조정석, 정우와 함께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 출연했다. 청룡영화제에서 납치당해 턱시도 입고 구두 신고 아이슬란드행. 막내와 그저 웃는 리액션 담당을 맡고 있다.

2016년 옴니버스 멜로영화 좋아해줘에 귀가 들리지 않는 뮤지션 역으로 출연해 배우 이솜과 로코를 보여주었으며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솜과 함께 영화 OST를 녹음했다.

2016년 윤동주 시인의 삶을 그린 이준익 감독의 흑백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크린 속 안정된 연기와 시를 읊는 목소리가 화제가 되었고 2016년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영화 엔딩 크레딧에 등장한 노래 자화상은 강하늘이 직접 부른 곡이다. 영화 홍보를 위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박정민과 같이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영상

2016년 8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고려 태조의 황자인 왕욱 역으로 출연했다. 해수 역으로 출연한 아이유와 끝내 이루어지지 못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황위를 탐하며 왕요와 손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왕욱의 서사에 대한 세밀한 감정연기는 많은 이들이 왕욱앓이를 끝내지 못하도록 하였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방영이 한참 끝난 지금까지도 많은 시청자들이 그들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며 시즌2를 기다리고 있다.

2016년 수지와 함께 알바천국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6년 해외 데이터로밍 브랜드 와이파이도시락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7년 카셰어링 1위 업체 쏘카 출발은 가까운 쏘카존에서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8년 군입대 후 육군본부 주최의 군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팔도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쓰릴미 이후 8년만에 지창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애기페어 팬이였던 뮤덕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강하늘은 이 작품을 통해 이례적으로 군복무 중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9년 5월 23일 군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전역하였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공효진, 김지석 등과 함께 출연. 군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작. 공효진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고 드라마가 엄청나게 흥행하여 전역후 첫 활동부터 대박이 터졌다. 이 드라마로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20년 6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쟁쟁한 경쟁후보[13]들을 제치고,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자신의 수상을 예상 못한 모습이었으나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의 연기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군 복귀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2019년 11월 6일부터 6년 동안 함께 했던 매니저가 설립한 ‘TH컴퍼니’라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19년 12월부터 포스트 골든그래놀라 TV 광고에 출연했다.

2019년 12월부터 와디즈 광고 메인 모델로 TV광고에 출연했다.

2019년 12월 21일 ~ 2020년 3월 1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서 연극 환상동화에 사랑광대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2020년 안재홍, 옹성우와 함께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 출연했다.

2020년 2월부터 햇반 모델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우주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준과 TV 광고에 출연했다.

2020년 4월부터 듀오락, 블랙야크, 현대렌탈케어 모델로 TV 광고에 출연했다.

 

강하늘 결론

강하늘의 스타덤에 오른 것은 비범하기 짝이 없다. 각 프로젝트에서 그는 계속해서 자신에게 도전하고 자신의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습니다. 그의 헌신, 다재다능함, 부인할 수 없는 재능은 그를 한국 영화계에서 사랑받는 인물로 만들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만큼 강하늘의 스타는 앞으로도 계속 빛을 발하며 업계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길 것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