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우

강훈(배우)에 대해알아보자

SNFZOO 2023. 5. 28. 13:00

대한민국의 배우. 2009년 단편영화 '고리'로 데뷔하였고,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를 연기해 이름을 알렸다.

 

강훈은 1991년 출생한 한국 남자 배우입니다. 그는 2014년 드라마 '연애의 발견'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빈센조'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훈은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가수, MC,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강훈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훈 돌파구 및 떠오르는 명성



1991년은 강훈의 인생에 전환점이 된 해다. 그의 획기적인 역할은 인기 드라마 시리즈 "우리들의 낙원"(1991)에서 찾아왔는데, 여기서 그는 고민하는 예술가의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강훈의 강렬한 연기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대한민국 연예계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눈부신 성공에 이어 강훈은 다양한 역할을 통해 다재다능함을 이어갔다. 로맨틱 드라마 '시크릿 러브'(1992)에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션을 연기하며 캐릭터에 깊이감과 감성을 불어넣는 능력을 발휘했다. 그는 영화 '가을'(1993)에서 강렬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으며 그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강훈 주목할만한 작품 및 유산




1990년대 내내 강훈은 기억에 남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작품을 축적했습니다. 낭만적인 주연, 복잡한 주인공, 심지어 코미디 캐릭터 사이를 매끄럽게 전환하는 그의 능력은 그를 널리 알리고 충성도 높은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강훈은 드라마 '태양의 여자'(1994)에서 갈등하는 형사를 연기했고, 영화 '약속'(1998)은 사랑, 희생, 구원을 주제로 했다. 그의 뛰어난 연기 기술은 이러한 내러티브에 생명을 불어넣어 청중의 공감을 얻었고 그의 세대에서 존경받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강훈의 영향력은 스크린에서의 연기를 넘어 확장됐다. 독특한 스타일과 카리스마로 그는 패션 아이콘이 되었고, 독특한 의상 선택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수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강훈 그외정보들

이름이 외자인 데다가 동명이인이 굉장히 많아 이름만으로 검색하기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2021년 3월 24일 옷소매 붉은 끝동 오디션을 통해 홍덕로 역할로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 원래는 홍덕로가 아닌 성덕임의 오빠 성식 역으로 미팅을 봤으나, "친절하고 착한 느낌인데 어느 순간 서늘한 눈빛이 보였다"는 정지인 감독 의견에 따라 홍덕로 역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 촬영 전 홍덕로를 연기하기 위해 6kg를 감량했다. #


왼손잡이다.


스스로 "눈이 짝짝이라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 역할을 소화하면서 눈동자나 눈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눈이 나에게 장점이 돼서 다가올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


전라북도 군산 출신이다. 군산에서 어린이집, 초중고까지 다녔다고 한다. 2021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소감으로 '군산에서 보고 계실 아버지와 엄마'를 언급하기도 했다. 신인상 트로피도 시상식 후에 바로 군산 집에 내려가 부모님께 드렸다고. #


184cm의 큰키는 유전이라고 한다. 부모님도 그 시대 기준으로 큰 편이시라고 한다


편식이 있다고 한다. 소속사 유튜브에서는 깻잎을 안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평소 촬영이 없을 때 안경을 자주 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이 끝난 공백기에 고향인 군산에서 안경점 목격담이 있었다. 소속사 유튜브에서 안경 쓴 모습을 볼 수 있다. # 6분 7초 '네모여행'에서도 안경을 쓰고 나오는 부분이 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아예 극중에서 안경을 종종 쓰고 나왔다. 젠틀몬스터 안경을 개인소장 중인데, 가격이 비싸서 굉장히 고민하고 샀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농구선수를 한 경력이 있다. 소년체전 동메달을 땄다. # 포지션은 '포워드'였다.[]
2022년 2월 2일 MBC 라디오 스타에서 군산고등학교 농구부 시절 울산 모비스 출신 전 프로 농구선수 김주성과 함께 활동했다고 언급했다. 김주성 선수와는 군산중 농구부에서도 함께 했다. 2006년 5월 17일 열린 제31회 협회장기 중고농구대회 남중부 경기에서 강훈이 속한 군산중이 송도중에 60-39로 승리했는데, 이 경기 득점 1위는 김주성(27점)이었고 2위가 강훈(14점)이었다. 한 스포츠 커뮤니티에서는 이 기록을 언급하며 "강훈이 농구를 꽤 했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스타즈'에서 활동했었다. 등번호는 20. 2018년 10월 21일 'KCBL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했었다. #


데뷔 12년 만에 MBC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신인상(남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신기한 것이, MBC에서 방영한 정조와 의빈 성씨 주인공의 드라마 이산에서 '홍국영'을 연기했던 배우 한상진이 2007년 31세 때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강훈 역시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역시 같은 역사 속 인물인 홍국영(홍덕로)을 연기하고 2021년 31세 때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정확히 14살 차이다. 14년의 시간차를 두고 14살 차이인 두 사람이 같은 방송국에서 방영한 같은 소재의 드라마에 출연해 같은 나이에 같은 역할을 연기하고 같은 상을 수상한 기이한 인연. 이에 대해 강훈 본인도 알고 있음을 MBC 라디오 스타 2022년 1월 26일 방송분에서 언급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한상진이 농구선수 출신과 결혼했다"고 언급했는데, 강훈은 "저도 농구선수 출신이다"라고 하며 또 다른 연결점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김구라가 강훈이 농구선수 경력이 있음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한상진 아내의 농구선수 경력을 언급했다는 점이다.


2021년 6월 9일 팬카페에 쓴 글에 따르면, 에피톤 프로젝트의 '선인장'이라는 노래가 최애곡이라고 한다. 2022년 1월 28일 쓴 글에서는 요즘 자주 듣는 노래로 샤이니의 '너와 나의 거리'를 꼽았다. 다만 음원이 아니라 JTBC 예능 바라던 바다에서 온유와 선우정아가 부른 버전을 즐겨 듣는다고.


2022년 2월 6일 팬카페에 쓴 글 및 4월 22일 소속사 유튜브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언급했다.


2022년 4월 22일 소속사 유튜브에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로 나의 아저씨를 꼽았다.


소속사 유튜브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자신이 '얼죽아'라고 말했다.


2022년 1월 21일 팬카페에 쓴 글에 따르면, 실제 성격은 옷소매 붉은 끝동의 홍덕로와는 정반대라고 한다. 낯가림이 심하며, '네모여행'에서 드러난 모습이 실제 성격이라고 말했다.


2022년 2월 2일 MBC 라디오 스타에서 소녀시대 태연의 팬이라고 언급했다. 소녀시대를 직접 보기 위해 배우가 됐으며, 소녀시대 중에서도 태연을 제일 좋아해서 태연의 명찰 같은 굿즈를 소지하고, 태연의 부모님이 운영한다는 전주의 안경점에 갔을 정도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태연에게 영상편지를 띄워서 "혹시 만나게 되면 CD에 사인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2022년 2월 2일 라디오스타에서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권유로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응시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주말마다 개최되는 오디션이었고 노래를 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아이돌 선발 오디션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10년 뒤에 배우로 JYP와 계약하게 됐다고도 말했다. JYP는 2017년 12월 강훈과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 그러다 1년 8개월 뒤인 2019년 7월 24일, JYP는 배우 부문을 따로 떼서 앤피오 엔터테인먼트로 분리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JYP가 앤피오 소속 배우들의 매니지먼트를 공동으로 담당한다고 하고 있으나, 현재는 JYP와는 별개의 회사에 소속돼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강훈 본인도 라디오스타에서 "JYP에 있었다"라고 과거형으로 언급했고, 포털 사이트 프로필의 소속사란에도 JYP는 빠져 있다.


2022년 9월 1일 공개된 얼루어 잡지 인터뷰에서 2023년 방영되는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지 않고 캐스팅된 작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