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우

곽정욱(배우)에 대해알아보자

SNFZOO 2023. 6. 16. 19:34

대한민국의 배우.

 


곽정욱은 1990년 1월 22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배우입니다. 그는 2005년 김지우 작가의 복수 3부작 중 두 편(부활, 마왕)에 모두 주연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이민호의 친구 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상속자들', '괜찮아, 사랑이야', '질투의 화신', '김비서가 왜 그럴까', '조선로코-녹두전', '바람과 구름과 비', '조선구마사',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곽정욱은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곽정욱의 연기 활동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곽정욱 배우 활동

아역 출신으로 대표 캐릭터로는 요정 컴미의 강돌이와 야인시대의 소년 김두한[], 학교 2013의 오정호가 있다.#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 후, 2018년 라이프 온 마스로 복귀하여 오정호를 뛰어넘는 악역 연기를 보여주었다.

2023년 현재는 배우로서의 활동은 없지만 연기학원을 운영하며 후학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곽정욱 그외정보들

전 소속사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이다. 자연스레 인피니트 멤버들과 친분이 있으며, 멤버 전원과 같이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적도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전설의 고향 - 재인의 아내(1999) 편에서 가미소리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아역 시절부터 정통 사극에도 출연을 많이 하여 동년배 배우들이 매우 버거워하는 사극 연기에도 매우 능숙한 편이다. 다만 정통 사극에는 주로 아역 시절에 많이 출연하고 성인 배우가 되고나서는 비교적 줄어든 편.


김지우 작가의 복수 3부작 중 두 편(부활, 마왕)에 모두 주연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디시뉴스 인터뷰에서 밝히기론 날카로운 비판을 해주는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


2019년부터 건대 근처에 연기 학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가 2021년 6월부로 그만두었다.


2022년 1월 24일 2살 연상 연인인 배우 박세영과 2022년 2월 중순 결혼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곽정욱과 박세영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다만 출연한 시기가 달라서 서로 접점은 없었다.


2022년 4월부로 방배동에 연기학원을 다시 설립하였다. 배우 활동보다는 후학 양성 쪽으로 방향을 바꾼 듯 하다. 심지어 아내인 박세영에게도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해줄 때가 많다고 한다. 그런데 박세영의 말에 의하면 남편인 곽정욱이 본인 연기에 대해 너무 부족한 점만 지적하는 바람에 섭섭할 때도 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