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강하늘 특징 2007년 KBS 2TV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최훈"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몇몇 대형기획사에서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텔레비전이나 영화 등에서는 주로 비중이 적은 조연이었으나,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2014년 TV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생》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고, 흥행을 거뒀다. 드라마에서는 엘리트 고등학생, 재벌가 자제, 대기업 회사원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