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우

강성민(배우)에 대해알아보자

SNFZOO 2023. 5. 15. 18:54

대한민국의 배우. 2018년에 '강태성'으로 개명했다가 다시 강성민으로 돌아왔다

 

강성민은 한국 연예계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 한국 배우입니다. 1979년 10월 8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강성민은 2000년대 초반에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수많은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및 무대 제작에 출연했습니다.


강성민은 2003년 TV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이태윤 역을 맡아 처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 히트를 쳤고 국제적 인지도도 얻었다. 강성민은 '아가씨를 부탁해'의 성공에 이어 '소중한 가족', '내 사랑 팥앙금',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등 다양한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강성민은 2006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드라마 '날아라 아빠 날아라'로 영화 데뷔했다. 괴롭힘에 맞서기 위해 복싱에 도전하는 고등학생 동원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상업적이고 비판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강성민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성민의 다른 주목할만한 영화 크레딧으로는 "향기"(2012), "해적"(2014), "사도"(2015)가 있습니다. '향기'에서 강성민은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 역을 맡았다. '해적'에서 그는 여해적과 사랑에 빠진 해적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리고 '왕좌'에서 한국사의 비극적 인물 사도세자 역을 맡았다.


강성민은 TV 드라마와 영화 작업 외에도 여러 무대 작품에도 출연했다. 그는 "갈매기", "도가니",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연극에 출연했습니다.


강성민은 연기 활동 외에도 자선사업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자선 단체에 돈을 기부하고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강성민은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실력파 배우다. 인상적인 연기력과 기교에 대한 헌신으로 그는 한국과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성민 활동

1997년 2월 김원준 콘서트에 갔다가 기획자 눈에 띄어 캐스팅되었다. 일명 길캐

슈퍼선데이를 통해 예능 위주로 활동하다가 1997년과 1998년까지 활동했던 우노(Uno)라는 그룹 멤버로 가수로도 활동하였다. 하지만 이 그룹은 1년 후 잊히게 되고, 이후 강성민은 SBS의 충전 100% 쇼 MC로 발탁되면서 솔로 연예인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MC로 발탁되었을 때의 나이는 18세.[3]

가수 활동 중에도 연기 쪽에 관심을 가지면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김승철 역으로 TV 드라마에 데뷔했다. 하지만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주로 주연보다는 비중이 좀 있는 조연이나 단역으로 계속해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준수한 마스크에 연기력도 준수한 편. 영화도 네 편이나 찍었지만 죄다 망했다. 찍히면 죽는다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적도 있다.

특이한 점은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꾸준히 캐스팅 되어왔다는 점. 2008년 이후에는 추노를 찍기전까진 한 2년간은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고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2010년 추노에서 소현세자를 연기한 이후부터는 연기 쪽에서는 바빠지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MBC 사극 '무신'과 KBS '힘내요, 미스터 김!' 등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알게 모르게 얼굴을 비추고 있다.

2019년 6월 15일 결혼했다. 그리고 2020년 9월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

2020년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으로 복귀해 최준혁 이라는 희대 악역으로 시선을 끌었다. 허준의 말에 의하면 결혼할 때 장모님을 설득하느라 주변 사람들까지 애먹었다고 한다. 악역 이미지 때문에 진짜 나쁜놈인줄 아셨다고...

연기력도 출중하고 마스크도 준수한데다 커리어도 비교적 잘 쌓아올린지라 주연으로 자리매김할 자격이 있는 배우라고 평가받고 있음에도 커리어 대부분은 조연 내지 악역에 치중되어있다.

결혼 이후 유튜브 계정을 개설, 부부의 일상생활 관련 영상을 종종 업로드한다.

 

강성민 그외정보들

학창시절 가장 좋아하고 자신있는 과목은 언어. 그 중에서도 영어라고 한다. 아버지가 통역과 관련된 일을 하셔서 영어와 많이 접하게 됐다고 한다.


좋아하는 스포츠는 농구이다. 혼자가 아닌 친구와 어울려 할 수 있어 좋아한다고.


가수 신해철의 팬이다. 신해철의 노래는 전부 알고있다.


본인의 성격은 활발한 편으로 아무자리에 가도 잘 어울리는 성격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비빔밥이다.


정직,성실이 좌우명이다.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이다. 마지막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을 흘렸다고.


켠김에 왕까지에 대한 애착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유독 예능에 약한데, 켠김에 왕까지는 편한 마음으로 진행할 수 있었고 아, 예능을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구나 하고 배울 정도였다고. 한때 소속사측에서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출연을 못하게 막은 적[9]이 있었지만, 그걸 해결한 이후에는 출연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다. 다만 소속사와 의견 조율은 했어도 워낙 스케줄이 꽉 찰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져서 본인의 의사와는 별개로 지속적인 출연은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가, 2021년 3월에 개설된 허강조류TV에 참가했다. 켠김에 왕까지가 낳은 악역 전문 배우라는 이름답게 허준에 빙의된 메소드 연기를 거침없이 보여준다. 허준의 분노조절장애를 그대로 표현한게 포인트


왕의 남자라는 별명대로 켠김에 왕까지에서 유독 왕에 집착하고, 스토리 몰입을 잘하는 편이다. 허강조류TV에서 말하길 그동안 재미있게 한 게임으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를 뽑았다.


머슬마니아에 출전을 해 수상을 했다.


묘하게 차은우와 닮거나 1997년 유비스시절의 장민호와 닮았다.


1998년 SBS 납량특집 《공포의 눈동자》에서 송혜교, 송윤아, 안재모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김혜선과는 힘내요, 미스터 김!, 청담동 스캔들,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세번이나 호흡을 맞추었다. 그리고 최정윤과도 '힘내요, 미스터 김!', '청담동 스캔들'에서 두번이나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