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서울 출생. 1990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이듬해 1991년 영화 《열 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1년 후 1992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뒤 1997년 KBS 슈퍼탤런트에 입상했다. 아내는 7세 아래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현영으로, 배우 이현경의 여동생이다. 이현영은 2001년 S라는 걸그룹으로도 활동했었다. 뮤지컬배우 민영기와는 동서지간이다. 한국 연예계에서 한결같이 빛난 이름은 강성진이다. 강성진은 40년이 넘는 경력을 통해 뛰어난 재능과 다재다능함,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연예계 초창기부터 최근 행보까지, 존경하는 한국 남자 배우의 변치 않는 매력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강성진 초기 생활 및 경력 시작 1..